한국일보

임신 아내 총격살해 도주

2018-08-31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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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임신한 부인을 총격 살해하는 끔찍한 비극이 벌어졌다.

LA 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지난 29일 오후 9시께 엘몬테의 한 주택에서 옥타비오 큐리엘-마르티네스(36)가 자신의 임신한 부인인 애나 마리아(37)에게 총을 쏴 살해했다.

현재 용의자는 총기를 소지한 채 81718L2 번호판을 달은 2018년형 빨간색 도요타 타코마 트럭을 타고 현장에서 도주했다. 셰리프국은 용의자와 관련한 제보를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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