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망중립’ 폐기반대 2,500만명 청원 서명
2018-08-30 (목) 12:00:00
조진우 기자
트럼프 행정부의 인터넷 망중립성 폐기 결정에 대한 반대 여론이 거세지고 있다. LA와 뉴욕시 등 전국 28개 도시가 인터넷 망중립성 폐기결정에 반대하는 2,500만명의 청원서가 법원에 제출됐다.
28개 도시를 대표한 드블라지오 뉴욕시장은 워싱턴DC 연방항소법원에 망중립성 폐기에 반대하는 청원서 2,500만 장이 포함된 탄원서를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뉴욕 주를 비롯한 22개 주검찰은 지난 1월 워싱턴D.C 연방항소법원에 망 중립성을 부활시켜달라는 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조진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