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유미가 자신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메이컵 아티스트 브랜드 로라 메르시에와 함께 ‘Fall in Love with Ginger Blush’를 주제로 가을 메이컵을 제안했다.

공개된 화보 속 정유미는 한국인의 피부 톤에 가장 잘 어울리는 국민 섀도우이자 로라 메르시에의 베스트셀러인 ‘진저 음영 섀도우’로 내추럴한 음영감을 표현, 그 명성을 이을 신제품 ‘진저 블러셔’로 두 뺨에 은은하고 고급스런 생기를 부여하며 자연스러우면서도 그윽한 가을 룩을 완성했다.

이번 화보에서 정유미는 레이어링 할수록 더욱 깊어지는 음영 아이 메이컵과 색상 및 바르는 위치에 따라 다른 분위기를 연출하는 MLBB 블러셔, 은은하게 물들인 립으로 정유미의 트레이드 마크인 사랑스러우면서도 우아한 여인의 매력을 한껏 드러냈다.

한편 로라 메르시에의 신제품인 MLBB 블러셔 ‘블러쉬 컬러 인퓨전’은 매트와 쉬머 두 타입의 총 10가지 색상으로 만나볼 수 있다.

한국인의 피부 톤에 가장 잘 어울리는 국민 음영 섀도우 ‘진저’의 돌풍을 이어, ‘진저 섀도우’와 가장 조화롭게 매치되는 말린 살구 빛의 ‘진저 블러셔’를 포함, 우유 빛 핑크 컬러의 ‘스트로베리’, 은은한 광택이 있는 코럴 컬러의 ‘피치’, 골드 빛 펄 입자를 함유한 맑은 레드 코럴 계열의 ‘그레이프프룻’이 주요 컬러다.

<최지흥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