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 미락

2018-08-16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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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의 손맛, 어머니의 손맛, 그리운 그 맛을 맛볼 수 있다. 파김치와 오이지무침은 할머니의 특별한 손맛으로 어머니도 못 따라 하셨고, 어머니의 콩나물무침과 동치미는 LA의 어느 식당에서도 그 맛을 본 적이 없다. 흑염소 제대로 한다는 미락식당에서 그 맛을 찾았다.

1134 S. Western Ave., #A-2, LA. (323)732-75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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