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실버미션(회장 김재열 목사)이 이달 27일 제27기 개강을 앞두고 뉴욕실버선교학교(훈련원장 김경열 목사)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제27기 훈련은 27일부터 매주 월요일 오후 7시마다 리틀넥(252-00 Horace Harding Expressway)에 있는 친구교회(담임목사 빈상석)에서 10주 과정으로 10월29일까지 진행된다.
선교와 관련된 저명한 강사 및 선교 마인드를 지닌 목회자와 선교사 등이 지도하며 선교에 관심 있는 한인은 누구나 등록할 수 있다. 등록비는 100달러다.
훈련을 마친 후 11월5~10일에는 온두라스로 단기선교도 떠난다. 어린이 사역을 비롯해 의료, 한방, 이미용, 안경, 사진 등의 현장 사역을 체험하게 된다.
등록문의는 전화(516-387-9940, 917-963-9356)나 이메일(smofny@gmail.com)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