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터키 불안’ 다우 137p↓

2018-08-16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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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터키 불안 전염 우려가 커지며 큰 폭으로 하락했다.

15일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지수는 전장보다 137.51포인트(0.54%) 하락한 25,162.41에 거래를 마쳤다. 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21.59포인트(0.76%) 내린 2,818.37에, 나스닥 지수는 96.78포인트(1.23%) 하락한 7,774.12에 장을 마감했다.

시장 참가들은 터키 금융시장 불안과 신흥시장으로의 확산 여부에 촉각을 곤두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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