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과 뉴저지에서 뉴욕 프레스비테리안 병원과 모리스타운 메디컬센터가 최우수 병원으로 각각 선정됐다.
US뉴스&월드리포트가 최근 발표한 2018~19년도 전국 지역별 최우수 병원 순위 자료에 따르면 뉴욕주에서 뉴욕 프레스비테리안 병원이 1위에 랭크됐다.
뉴욕 프레스비테리안 병원은 미 전국에서도 10번째로 우수한 병원으로 뽑혔다.
특히 뉴욕 프레스비테리안 병원은 미 전국에서 류마티스내과와 심장 수술 부문에서 3위에 올랐으며, 정신과 부문도 4위를 기록했다.
뉴욕 프레스비테리안 병원 다음으로는 NYU 랭곤 병원, 마운트사이나이 병원, 로체스터 대학병원, 세인트 프랜시그 병원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NYU 랭곤 병원, 마운트사이나이 병원은 전국 순위에서 15위와 18위를 각각 기록했다.
뉴저지주에서는 모리스타운 메디컬 센터로 가장 우수한 병원으로 조사됐다.
이어 해켄색 대학 메디컬 센터가 2위에 올랐으며, 로버트 우드존슨 대학 병원이 3위, 해켄색 메리디안 헬스 저지 쇼어 대학 병원 4위, 애틀란티케어 리저널 메디컬 센터 5위 등으로 나타났다.
한편 미 전역에서는 미네소타 마요 클리닉 로체스터가 최우수 병원으로 선정됐으며, 클리브랜드 클리닉, 볼티모어의 존스 홉킨스 병원 등의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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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홍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