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미국 동부지역 ‘물폭탄’

2018-08-14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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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동부지역 ‘물폭탄’
뉴욕과 뉴저지, 펜실베니아주 지역이 기습폭우로 인해 홍수 피해를 입었다. 지난 11일부터 이들 지역에 쏟아진 호우는 강우량이 8인치에서 최고 1피트에 달하면서 곳곳이 침수되고 일부 지역에서는 전력 공급이 중단됐으며 아파트의 담벼락이 무너지면서 주민들이 대피하기도 했다. 13일 펜실베니아주 다비의 주택과 차량이 물에 잠긴 가운데 구조대원들이 피해자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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