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미자립교회 후원 약정 … 뉴욕교협, 15일까지 접수

2018-08-10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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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이만호 목사)가 미자립교회 후원 약정서 및 후원 요청서를 이달 15일 각각 접수 마감한다.

뉴욕교협은 이번 회기에 ‘예수사랑 실천하는 교협’이란 표어를 내걸고 ‘사랑의 가교 운동’을 전개 중이며 후원금을 모아 미자립교회에 전달한다는 계획을 진행해 오고 있다.

할렐루야 대회에서 2만 달러를 확보한 사랑의 가교 운동은 두 가지로 전개되며 미자립교회를 돕고자 하는 교회나 개인은 후원 약정서를, 도움을 받고 싶은 미자립교회는 후원 요청서를 각각 작성해 교협 사무실에 제출하면 된다. 신청서는 교협 웹사이트(nyckcg.org)에서도 내려 받을 수 있다.

후원교회는 특별분과위원회인 미자립교회후원위원회에서 마련한 기준에 따라 선정한다.
문의 718-279-1414, 이메일 nyckcg@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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