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여름 이웃종교 연합 수련회’
2018-08-03 (금) 09:07:54
올해로 5년째인 ‘2018 여름 이웃종교 연합 수련회’가 지난달 27~29일 뉴욕 업스테이트 원달마명상센터에서 열렸다.
뉴욕조계사(주지 도암 스님), 플러싱과 맨하탄 및 필라의 원불교 교당, 작은자 공동체 교회(담임목사 김동균) 등 3개 종교에서 36명이 참석해 ‘타인과의 ‘다름’을 어떻게 이해할 것인가?’란 주제로 각 종교의 경전과 수행방식에 기초한 깊이 있는 토론과 이웃종교에 대한 유익한 배움을 나눴다.<사진제공=작은자공동체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