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오늘 하루 이 창 열지 않음닫기

‘예배 컨퍼런스’ 미 서부 처음 열린다

2018-08-02 (목)
크게 작게

▶ 클레어몬트 신대원 13일부터

‘예배 컨퍼런스’ 미 서부 처음 열린다

동부에서 열린 한인 예배와 음악 컨퍼런스에서 참가자들이 실습에 참여하고 있다.

‘예배 컨퍼런스 2018’이 컨플루언스 인트티튜트(Confluence Institute)의 주관으로 클레어몬트 신학대학원에서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개최된다.

이번 예배 컨퍼런스는 ‘예배: 삶, 예술, 그리고 이야기'란 주제로 예배학, 설교학, 교육학 등을 전공한 10명 이상의 진행위원들이 인도하게 된다.

예배 컨퍼런스를 기획한 한영은 준비위원장은 “지난 20년 넘게 동부를중심으로 뉴욕과 애틀랜타 등에서 열렸던 ‘한인 예배와 음악 컨퍼런스’의 전통을 이어받아 서부 지역에서 처음으로 예배 컨퍼런스를 시작하는 것이 큰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또 “삶과 연결이 되는 예배, 예술과 이야기로 합류되는 창의적인 예배에 관심이 있는 이들에게 참가를 권면한다”고 강조했다.


등록비는 100달러. 주소 1325 N College Ave. Claremont

문의 (909)767-9093 kyungmok.lee@cst.edu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