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USC 산부인과 의사 성추행, 소송제기 피해자 300명 넘어

2018-08-02 (목) 12:00:00 석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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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C 교내 학생진료센터 산부인과 의사 조지 틴들(71)의 성추행 스캔들과 관련해 학교 측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피해자들이 300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고 1일 LA타임스가 보도했다.

이와 관련 670여명에 달하는 USC 교수진들이 맥스 니키야스 총장의 즉각 사퇴를 촉구하고 나섰다고 신문은 전했다.

<석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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