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버커루,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4라운드에서 시원한 숏팬츠 선봬
빈티지 캐주얼 브랜드 버커루(BUCKAROO)가 지난달 21일, 22일 양일간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진행한 ‘2018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4차전’에서 레이싱걸들과 함께 화끈한 포토타임을 가졌다.
슈퍼레이스 4라운드 대회는 ‘썸머 페스티벌’이라는 컨셉으로 진행된 만큼 레이싱 모델과의 포토타임 외에도 각 클래스 피트를 둘러볼 수 있는 피트워크, 레이싱카 및 드라이버와 함께하는 그리드워크, 워터매직쇼 등 각양각색의 즐길거리들로 가득 채웠다.
레이싱 모델들은 포토라인에서 데님 셔츠, 숏 팬츠로 보기만해도 시원하고 섹시한 여름 ‘청청패션’을 선보이며 현장에 모인 많은 관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4명의 레이싱 모델들은 각기 다른 매력을 살린 데님 스타일링과 감각적인 포즈들로 무더운 여름을 화끈하게 달궜다.
버커루만의 빈티지한 워싱과 커팅 디테일이 포인트인 숏 팬츠로 매혹적인 각선미를 부각시켰으며, 데님 셔츠를 착용해 시원시원한 섹시미를 한껏 뽐냈다.
또한 스태프 100여명은 이번 썸머 페스티벌 드레스 코드인 ‘하와이안 스타일’에 맞춰 버커루의 가볍고 시원한 하와이안 팬츠를 입어 눈길을 끌었다. 제품은 밴딩 반바지로 제작돼 편안함을 더했으며, 화려한 하와이안 패턴으로 여름 감성을 자아냈다.
버커루 관계자는 “무더위가 정점을 찍고 있는 요즘 슈퍼레이스의 뜨거운 현장과 버커루의 섹시한 데님 스타일링이 더해져 서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 남은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경기에서도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는 새로운 이벤트들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버커루는 올해에도 한국 최대 규모의 모터스포츠 대회인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공식 의류 스폰서로 참여하게 됐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세계자동차연맹(FIA)로부터 국내 유일 ‘챔피언십’ 타이틀 사용을 승인 받은 모터스포츠 대회로 오는 10월 28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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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흥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