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빌딩’ 인증, 윌셔그랜드 상금
2018-07-31 (화) 12:00:00
박상혁 기자
대한항공이 건설한 ‘윌셔 그랜드 센터’가 에너지 친화형 빌딩 인증을 받아 LA 수도전력국(DWP)과 남가주 개스컴퍼니로부터 100만 달러 이상의 인센티브 체크를 전달 받았다. 윌셔 그랜드 센터가 절전 설계와 시공으로 연간 362개 주택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전력량을 절약하는 효과를 거두고 있다.
30일 데이빗 라잇(왼쪽부터) DWP 국장 등 관계자들이 크리스 박 한진인터내셔널 시니어 VP에게 체크를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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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