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인회관 리모델링 잘 끝내고 도약”

2018-07-30 (월) 12:00:00 문태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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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6대 OC 한인회, 회장·이사진 취임

▶ “봉사단체 거듭 날 것”

“한인회관 리모델링 잘 끝내고 도약”

오렌지카운티 신임 이사와 임원진들이 존 로버슨 전 연방 검사의 주재로 선서식을 가지고 있다.

‘제26대 오렌지카운티 한인회’ 김종대 회장, 김경자 이사장과 임원진들의 취임식이 지난 26일 저녁 6시 가든그로브 한인타운 동보성 식당에서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 날 취임식에서 김종대 회장은 “새롭게 매입한 한인회관 건물 리모델링을 끝내야 하는 것이 사명이라고 생각해서 재출마를 결정하게 되었다”라며 “제26대 한인회는 동포들의 사랑과 성금의 손길이 헛되지 않도록 우리 손으로 벽돌 한 장 한 장 쌓는 마음으로 회관을 세워 가겠다”라고 말했다.

김종대 회장은 또 “지난 40여 년동안 전직 한인회 회장들의 노력 덕분에 이같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라며 “화합과 소통을 통해 오렌지카운티 한인회의 정체성을 더 높이고 봉사하는 한인회로 거듭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경자 이사장은 “새로 매입한 한인회관 개축, 완공을 무사히 끝내어 새로운 차원의 실질적인 동포 봉사에 나설 것”이라며 “미래 세대의 단단한 반석이 되어 망설임 없이 거침없이 동포 한분, 한분에게 우리 이사들은 봉사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이 번 행사에서는 김태수 전 한인회장, 황인성 부 총영사, 미셀 박 스틸 수퍼바이저, 김진모 미주평통 오렌지 샌디에고 협의회 회장, 이승해 재향 군인회 회장, 신영균 한미노인회 이사장, 한창훈 장로 협의회 회장, 박호엘 한인 상공회의소 회장, 영 김 연방하원의원 후보 등이 인사말을 했다. 이 자리에는 부에나팍 시의원에 도전하는 정재준(전 한인회장), 박영선 후보(시민권자 협회 회장)도 참석했다.

한편 이날 오렌지카운티 신임 이사와 임원진들은 존 로버슨 전 연방 검사의 주재로 선서식을 가졌다.

<문태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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