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길 씨스네로스는 모든 가족들이 함께 생활할 수 있기를 원합니다 [Sponsored]

2018-07-25 (수) 07:2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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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씨스네로스는 모든 가족들이 함께 생활할 수 있기를 원합니다 [Sponsored]

캘리포니아 연방 39지역 하원의원에 출마한 길 씨스네로스

최근 트럼프 행정부는 관용이없는 이민정책을 추구하여 어린 아이들을 부모로부터 강제로 갈라놓아 수용시켰습니다. 국경근처 수용소에 약 3,000명 가량의 부모와 떨어진 아이들이 감금 되었다고 합니다. 이 불쌍한 아이들은 이민국 수용소에서 따로 떨어져 지내야 하며 부모는 면회를 올 수 없습니다. 비디오 영상에서는 감방에 갇힌 아이들이 부모를 보고 싶어 울고있는 모습을 담고 있는데 더한 현실은 이 아이들의 부모들 중 많은 이들은 벌써 미국에서 추방당한 상태입니다.

39지역 연방 하원의원 후보자인 저 길 씨스네로스는 트럼프의 이런 비인도적인 제로 관용 이민정책을 반대합니다. 저는 이런 이민 정책이 시작되었을때 즉시 비난을 했었습니다. 트럼프의 이민정책은 너무나 비인간적이고 우리 미국의 정신에 위배하는 것 입니다. 저는 어린 아이들이 부모들과 함께할수 있도록 트럼프 행정부에게 계속 목소리를 높일 것 입니다.

씨스네로스의 반대편 후보자인 영 김은 이런 이민정책에는 눈에 보이게 조용합니다. 영 김이 어느 이민정책에 관한 인터뷰에서 국경에서 일어나는 불행한 사건 보도에 관하여 의심하는 뜻한 말을 했습니다. “나는 울고있는 어린이를 보고 싶지 않지만 그 뒤의 진짜 이야기는 무엇입니까?” 하고 오히려 물었습니다. 이런 보도가 당파적인 이슈로 만들어지지 않았으면 한다고 말하기까지 했습니다.

이민 가족을 갈라 놓는 트럼프의 정책은 많은 반이민 정책들 중의 하나일 뿐 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오바마 행정부가 만든 DACA (어린 이민자 우대 프로그램) 를 무효화 시키는데 가주에서만 37,000명 이상의 아시안들이 혜택을 받고 있지요. 미국에 불법으로 들어온 이민가정의 어린 자녀가 숨지않고 사회에 나와서 직장을 얻고 학교를 다닐 수 있게 DACA가 도와줬습니다.


에드 로이스를 포함한 워싱톤 공화당들은 이민 가족의 결합을 반대합니다. DACA는 미국에 정착한 가족이 이민을 온 다른 가족을 스폰서 해주어서 모든 가족이 같이 살 수있게 하며 미국에서 새 삶을 살도록 하는 좋은 정책입니다. 하지만 에드 로이스의 지명을 받은 영 김은 로이스 의원과 같이 똑 같은 그릇된 선택을 할것이라는 것은 분명합니다.

길 씨스네로스는 이민 가정을 돕고 싶습니다. 저는 DACA에 관한 행정부의 잘못된 결정을 지적하고 미국에 어렸을때 들어온 이민자들이 시민권을 받을 수 있게하는 Dream Act (드리머 프로그램) 을 적극 지원을 합니다. 또한 연구발표에 의하면 Dream Act는 미국 경제에도 도움을 준다고 나와 있습니다.
워싱톤 공화당의원들과는 전혀 다르게 저 씨스네로스는 가족의 결합을 지지합니다. 저는 하나된 가정 그리고 조부모나 집안 어른들과 같은 사랑하는 분들을 재정적으로 도와주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잘 알고 있습니다.

저 씨스네로스는 지금의 이민 체제를 향상시키면서 동시에 포괄적인 이민 개혁을 주도 할 것입니다. 나의 개혁안에는 Dream Act 와 이민 가족의 결합을 포함할 것 입니다. 모든 가족은 마땅히 같이 살 권리가 있다고 저는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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