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우관 스님 초청 ‘사찰요리 시연회’

2018-07-24 (화) 08: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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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저지원적사, 26·28일 두 차례…29일 법문 강의도

우관 스님 초청 ‘사찰요리 시연회’
뉴저지원적사(주지 성향 스님)가 이달 말 두 차례의 사찰요리 시연 및 강의를 개최한다.

초청 강사는 한국불교문화사업단 전문위원이자 마하연 사찰음식 문화원장인 우관(사진) 스님이며 1차는 26일, 2차는 28일 각각 오후 7시다. 이어 29일 오전 11시에는 우관 스님의 법문이 예정돼 있다.

시연 및 강의에서는 우관 스님이 전하는 사찰 음식의 특징과 우수성을 살펴보고 단순히 먹는 ‘식사’가 아니라 음식으로 조화와 균형을 이뤄 육체적 건강과 정신적 지혜를 추구할 수 있는 사랑이 깃든 음식으로 자비의 마음을 누리는 요령을 터득할 수 있다.

강의와 함께 시연된 사찰음식도 시식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일인당 20달러다. 주소 82 Semel Ave. Garfield, NJ 07026, 문의 973-546-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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