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레션, 9월‘2018 Arise’워싱턴연합기도회 개최…교회·기도모임·선교단체 참가
17일 열린문장로교회에서 열린‘Arise 2018’ 워싱턴지역 연합기도회 실무진 회의가 진행되고 있다.
‘Arise 2018’ 워싱턴지역 연합기도회가 오는 9월 9일(일) 오후 5시부터 버지니아 헌돈 소재 열린문장로교회에서 열린다.
주관처인 국제선교기도센터인 프레션(Prassion)과 열린문장로교회는 17일 실무진 협의를 갖고 기도회 관련 일정들을 점검했다.
워싱턴 일원의 작은 기도의 불씨를 모아 불길을 만드는 기도·성령·선교 운동을 일으키자는 취지로 지난 2013년부터 매년 개최돼 온 연합기도회는 올해 성경의 예레미야 애가 3장 40-41절을 본문으로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란 주제로 열린다.
프레션에 따르면 기도회는 올해도 교회와 교파를 초월해 가정과, 교회, 지역과 나라, 열방을 위한 기도제목을 가지도 와싱톤중앙장로교회, 필그림교회, 메시야장로교회, 워싱턴성광교회, 인터내셔널 갈보리교회, 순복음제일교회, 휄로쉽교회, 벧엘교회, 빌립보교회, 지구촌교회 뿐만 아니라, 60여개 교회와 30개 기도그룹, 20개 선교단체가 참가, 총 500여명이 참여하도록 추진된다.
프레션의 정승욱 간사는 “올해 기도회는 예년보다 더 많은 기도자들이 모일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며 “기존에 참여하던 교회들뿐만 아니라 워싱턴 일원의 중소형교회들까지 다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알리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연합기도회에서 모인 헌금은 전액 선교와 다음세대 목회사역자, 단체에 사용된다.
문의 (703)218-8100, prassion.org
장소 3001 Centreville Rd., Herndon, V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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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