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주님의 시선이 머무는 그곳에…’ 남가주 찬양합창제

2018-07-17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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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인교회음악협 22일 개최

‘주님의 시선이 머무는 그곳에…’ 남가주 찬양합창제

남가주한인교회음악협회가 제37회 남가주 찬양합창제를 오는 22일 개최한다.

남가주한인교회음악협회 주최로 제37회 남가주 찬양합창제가 오는 22일 오후 6시 부에나팍에 위치한 감사한인교회에서 열린다.

올해는 ‘주님의 시선이 머무는 그곳에… II’라는 부제로 진행되며 찬양제에서 모인 헌금은 ‘이웃교회 사랑 나누기’ 선교 헌금으로 사용한다.

이번 찬양합창제에는 라구나힐스연합감리교회, 선한목자장로교회, 감사한인교회, 남가주사랑의교회, 생수의강선교교회, 하나로커뮤니티교회, 베데스다대학합창단, 오렌지미션콰이어 등 8개 찬양대가 참가한다.

남가주한인교회음악협회는 남가주 한인 교회들을 중심으로 1971년에 설립된 초교파 연합기관이다. 남가주 교회 음악인들의 교류 및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하면서 이를 통해 교회음악의 발전을 위해 노력한다는 목표로 사역을 벌이고 있다. 문의 (562)419-4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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