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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기총 총회, 새 회장에 심평종 목사 선출

2018-07-10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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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기총 총회, 새 회장에 심평종 목사 선출

미주한인기독교 총연합회 제20차 정기총회가 열려 새 회장단을 선출했다.

미주한인기독교 총연합회 제20차 정기총회가 지난달 25일부터 27일까지 달라스 한인중앙연합감리교회에서 열렸다.

120여명의 총대들과 지역 목회자들이 참가한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대표회장 심평종 목사, 상임회장 김동욱 목사, 지역 공동회장 민승기 목사(수석, 서부) 이대우 목사(동부) 이성철 목사(중부) 나성균 목사(남부) 등을 선출했다.

또 미국에 있는 한인 목회자와 성도의 연합, 2세 지도자들을 양성하기 위한 세미나 개최, 미기총을 통해 전세계에 흩어진 디아스포라의 결집, 전 미국을 순회하면서 지속적인 평화통일을 위한 기도운동 전개 등을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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