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성 존 비에니 천주교회 다시 열어

2018-07-09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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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시엔다 하이츠에 있는 세인트 존 비에니 천주교회(1345 Turnbull Canyon Road)가 방화범에 의해 불에 탄지 약 7년이 지난 후인 지난 달 23일 오전 11시에 새롭게 문을 열었다.

이 천주교회는 지난 2011년 화재 관련 5건의 중범 죄로 유죄 판결을 받은 그레고리 유스케 시가(35)에 의해 전소되었다. 당시 교회의 피해 금액은 약 800만 달러로 추산되었다. 그 후 재건축을 위해 약 530만 달러를 모금했고, 2016년 6월경 재건을 시작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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