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야선교회(나운주 목사)는 26일부터 29일까지 메릴랜드 프레드릭 소재 안나산 기도원에서 9차 수양회를 갖는다.
성경의 갈라디아서 2장 20절을 본문으로 ‘주님 내안에(Christ in me)'란 주제로 열리는 이 수양회는 김진태 박사와 언더우드 정, 티모시 오, 다니엘 김 목사가 강사로 초청돼 세미나를 진행한다.
수양회에서는 노숙인들을 지원하는 다양한 세미나를 비롯해, 찬양과 예배, 게임, 튜브 리프팅(셰넌도어 강), 하퍼스 페리 관광 등의 레크리에이션 행사가 마련된다.
현재 광야선교회는 노숙인들에게 제공할 음식과 의류, 백팩 속에 담을 이불과 속내의, 양말, 수건, 슬리퍼, 신발 등의 물품후원을 접수받고 있다. 또 수양회를 지원할 기부자들을 찾고 있다.
문의 (703)864-0294
나운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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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