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발런틴스, 과테말라 자원봉사자 모집

2018-07-02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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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영리단체 ‘발런틴스’가 한인 청소년과 함께 올 여름 과테말라로 해외 봉사를 떠난다.

발런틴스에 따르면 이번 봉사는 과테말라시티에서 차로 4시간 거리인 허마노피드로(Hermano Pedro) 장애인 센터를 찾는 봉사로 한인 청소년과 부모가 함께 참여해 도움을 줄 수 있다. 발런틴스 데이지 민 대표는 “형식적 봉사활동이 아닌 진짜 특별한 체험을 할 수 있는 봉사활동으로 대학원서 작성에서 에세이 쓰기가 고민되는 학생에게 참여를 권하고 싶다”고 말했다.

7~12학년생 대상, 오는 8월 5~9일 (4박 5일)에 진행된다. 마감은 오는 6월 26일. 모집 인원은 10명, 비용은 1인당 950달러(항공료 별도).

949-607-8822(문자 문의 담당 구지수) 이메일 wearevolunteen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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