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다저스, 컵스에 5-11 역전패, 선발 커쇼 5이닝 1실점 호투

2018-06-29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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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가 에이스 클레이튼 커쇼가 선발로 나선 경기에서 역전패했다.

다저스는 28일 다저스테디엄에서 벌어진 시카고 컵스와의 홈 4연전 시리즈 최종전에서 커쇼를 앞세워 5회까지 3-1로 앞서가다 불펜이 무너지며 5-11로 역전패했다. 이로써 다저스는 컵스와의 홈 4연전 시리즈를 2승2패로 마쳤다.

이날 다저스는 에이스 커쇼가 5회까지 컵스 타선을 삼진 6개를 곁들여 4안타 1실점으로 막으며 리드를 잡았다. 하지만 커쇼가 내려간 뒤 불펜이 와르르 무너져 내리며 속절없는 역전패를 당했다. 갈비뼈 부상으로 부상자명단(DL)에 올랐다가 이 경기에서 복귀한 루키 워커 뷸러가 6회에 2실점하고 3-3 동점을 허용한 데 이어 7회에는 아웃카운트 하나도 잡지 못하고 3-4 역전을 허용한 무사 2, 3루에서 강판됐고 컵스는 이 이닝에서 무려 7점을 뽑아 일거에 승부를 결정지었다.

뷸러는 이날 1이닝동안 홈런 1방 포함, 5안타 1볼넷 5실점으로 부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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