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잉글랜드, 파나마 대파…16강, 케인, 5골로 득점 단독 선두

2018-06-25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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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파나마 대파…16강, 케인, 5골로 득점 단독 선두

영국의 해리 케인이 24일 슈팅하며 두 번째 골을 성공시키고 있다. [AP]

‘축구 종가’ 잉글랜드가 처음으로 월드컵 본선 무대를 밟은 파나마를 완파하고 두 경기 만에 16강 진출을 확정했다.

잉글랜드는 24일 러시아 니즈니노브고로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축구대회 G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파나마를 6-1로 대파했다.

해리 케인은 행운의 해트트릭을 올려 5골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포르투갈), 로멜루 루카쿠(벨기에·이상 4골)를 제치고 득점 선두로 올라섰다.


잉글랜드는 전반에만 5골을 몰아넣었다. 후반에도 한 골을 추가하며 이번 월드컵 한 경기 최다 득점 기록(종전 5득점)을 만들었다.

1차전에서 튀니지를 2-1로 힘겹게 꺾은 잉글랜드는 파나마를 완파해 16강행 티켓을 손에 넣었다.

파나마는 조 4위로 처지며 남은 튀니지전 결과에 상관없이 조별리그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같은 조 벨기에(2승)도 16강 진출 티켓을 손에 넣었고, 튀니지(2패)도 탈락이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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