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눈으로 유혹하고 맛으로 사로잡는다

2018-06-22 (금) 뉴욕타임스 특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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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곳곳 음식 축제 봇물

눈으로 유혹하고 맛으로 사로잡는다

뉴저지 애틀랜틱시티 소재 보르가타 호텔의 ‘Savor Borgata’ 음식축제에 참여하고 있는 유명 셰프인 울프강 퍼크(왼쪽).

올 여름과 가을 세계 곳곳에서 화려한 음식 축제 행사들이 펼쳐진다.

뉴저지 애틀랜틱시티 소재 ‘Borgata Hotel Casino & Spa’는 오는 11월 초 제 11회 ’Savor Borgata’ 축제 행사를 연다. 이 축제에는 유명 셰프인 울프강 퍼크와 바비 플레이, 마이클 사이몬, 제프리 자카리안 등이 참여한다.

9월 초 노동절 주말에는 조지아주의 럭셔리 리조트인 ‘Sea Island’에서 ‘Southern Grown’이라는 음식 축제가 열린다. 미 축제에는 미 남부의 전통 음식들을 맛볼 수 있다.


9월17일부터 20일까지는 하와이 소재 ‘Four Seasons Resort Hualalai’에서 ’Chef Fest’라는 이벤트가 열린다. 이 행사에는 유명 셰프 앤디 리커와 마이클 시마루스티 등이 참석한다.

카리브해의 세인트 루시아의 ‘Anse Chastanet’ 리조트는 6월에 ‘Mango Madness Festival’ 축제, 10월에는 향신료 축제, 12월에는 ‘Discover Chocolate Festival’ 행사를 개최한다.

이탈리아 나폴리 만에 위치한 Ischia 섬 소재 ‘Hotel Regina Isabella’에서는 오는 11월1일부터 4일까지 음식 및 와인 축제 행사를 연다.

<뉴욕타임스 특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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