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정직과 신용을 바탕으로 철저한 수리

2018-06-21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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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견적과 토잉은 언제든지 무료 서비스

▶ ■ F-1 오토바디샵

정직과 신용을 바탕으로 철저한 수리
F-1(Formula-1)은 자동차 성능의 한계를 시험하는 스포츠다. 그래서 F-1 정비팀에는 최고의 정비(Pit-in)를 위해 최고 기술자들이 대거 투입된다. 자동차 정비에 있어서 최고봉이라 할 수 있는 F-1 수준의 정비를 목표로 하는 바디샵이 바로 F-1 오토바디샵(대표 존 김)이다. 벌몬트와 11가 올림픽경찰서 앞에 위치한 F-1 오토바디샵은 정직과 신용을 바탕으로 한 철저한 수리를 자랑으로 하고 있다.

40년 경력의 노련한 바디팀과 페인트팀은 꼼꼼하고 세심하게 수리를 한다. 3개의 프레임 기계를 갖춰 여러 대를 동시에 작업도 가능하며 별도의 밀폐된 도색 및 열처리 시설에서 잡티 없는 완벽한 색칠작업이 이뤄진다.

바디를 수리하면서 어지간한 내부의 기계적인 문제까지도 찾아내고 고칠수 있는 실력도 있다. 큰 문제가 있는 경우 해당 메이커의 딜러십으로 차를 보내 완벽하게 정비한다. 자체 테스트 드라이브까지 거쳐 차량 상태에 이상이 없어야만 고객에게 차를 넘긴다. 이런 확실함과 실력이 F-1 오토 바디샵에서 고친 부분에 대해서 애프터 라이프 워런티를 제공할 수 있는 원동력이다.


대를 이어 자동차 관련 일을 하고 있는 존 김 사장은 바디샵에서 관련된 보험 회사와의 일처리부터 사고 리포트 등 영어가 부족한 분들을 위해 관련 업무를 친절하고 성심 성의껏 도와준다.

존 김 대표는“차의 상태를 확인하고 견적과 토잉은 언제든지 무료로 서비스하고 있다”며 “차에 대한 어떠한 문제점, 궁금증이든 모두 해결해 드릴 테니 주저하지 말고 F-1오토바디샵을 방문해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IID(음주 시동창치)도 설치하고 있다. 영업시간은 월요일~금요일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토요일은 낮 12시까지다.

주소: 1053 S. Vermont Ave. LA

문의: (213)604-5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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