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중 2위 상거래 ‘징둥’, 구글서 제휴 투자

2018-06-19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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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 중국 2위 전자상거래 업체인 징둥(JD)과 전략적 제휴를 맺고 5억5,000만달러를 투자한다고 밝혔다.

지난 17일 CNBC 등에 따르면 구글은 성명을 통해 “양사 간 전략적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징둥에 현금으로 5억5,000만달러를 제공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번 투자로 구글은 새로 발행된 징둥의 클래스A 보통주 2,710만6,948주를, 주당 20.29달러의 발행가로 받게 된다. 이는 징둥닷컴 주식 1% 미만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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