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전자담배 피우는 청소년 급증

2018-06-16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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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담배를 피우는 청소년들이 최근 들어 크게 증가하고 있다.

지역 TV 방송매체인 Fox 5는 지난 14일 미 전국적으로 전자담배를 흡연하는 고등학생 수가 2011~15년 사이에 1.5%에서 16%로 크게 늘어났다고 보도했다.

이어 이 신문은 미성년자가 어떻게 전자담배를 구입할 수 있는 지에 대한 질문에 답은 인터넷에 있다고 전했다. 인터넷에는 부모 몰래 전자담배를 구입할 수 있는 자세한 방법들이 마치 교과서처럼 자세히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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