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임페리얼 비치 상인들 “해안오염 탓 영업 타격”

2018-06-16 (토)
작게 크게
임페리얼 비치가에서 비즈니스를 하고 있는 업주들이 지난 한 해 동안 해안 오염으로 경제적 손실을 본 것으로 나타났다.

임페리얼 비치 시정부는 2017년도에 비가 내리면 하수도에서 오염된 물이 해안으로 흘러들어오면서 심한 악취가 발생해 수시로 해안가를 폐쇄했고 이 때마다 이 곳에서 영업을 하던 상인들은 며칠씩 문을 닫으면서 자연적으로 손실이 발생했다.

현재까지 이 지역 상인들의 정확한 손실액은 집계되지 않고 있지만 시 정부는 국제경계수역위원회에 소송을 제기했다.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