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여름에 즐기는 스키 “더 신나고 시원하게”

2018-06-15 (금) 뉴욕타임스 특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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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반구의 스키 리조트

여름에 즐기는 스키 “더 신나고 시원하게”

남아메리카 칠레의 스키 리조트인 Valle Nevado.

본격적인 여름시즌이지만 남반구는 겨울이 시작된다. 스키 애호가들이 여름에 스키를 탈 수 있는 남반구의 스키 리조트를 소개한다.

■Valle Nevado (칠레 산티아고)
남반구에서 가장 큰 스키 리조트 중 하나로 꼽히는 Valle Nevado는 일주일 6월부터 9월까지 스키 패키지(숙박, 리프트 티켓, 아침, 저녁식사 포함)를 선보이고 있다. 2성급 ‘Hotel Tres Puntas’는 1인당 1,386달러이며 ‘Hotel Puerta del Sol’은 1,600달러, 그리고 럭셔리 호텔인 ’Hotel Valle Nevado’는 2,205달러부터 시작한다.

■Pantagonia (아르헨티나)
Powderquest Tours 여행사는 판타고니아에서의 8박 스키 패키지(7월28일~8월4일)를 마련했다. 럭셔리 호텔의 숙박과 아침 및 저녁식사가 포함돼 있다.


■ Queenstown (뉴질랜드)
STA Travel 여행사의 일주일 스키 패키지로 뉴질랜드의 유명 스키장인 Remarkables와 Coronet Peak, 그리고 Cardrona에서 스키를 탈 수 있다. 6월23일부터 시작하며 가격은 1,183달러(숙박, 4일 스키 패스, 일부 식사)다.

■Ushuaia Resort (아르헨티나)
Protravel International 여행사의 울트라 럭셔리 7박 스키 패키지로 스키와 더불어 Tierra del Fue해 국립공원 관광, 비글 해안 크루즈 여행 등이 포함돼 있다. Las Hayas Ushuaia 리조트에서의 숙박과 아침식사, 4일 스키 패스 등이 포함돼 있으며 가격은 1인당 7,100달러다

<뉴욕타임스 특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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