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가정, 신앙의 아버지 중요”
2018-06-15 (금)
버지니아 페어팩스 소재 예수나무교회(조장원 목사)는 지난 10일 건강한 가정세미나를 개최했다.
‘하나님께서 디자인 하신 가정’ 이란 주제로 열린 세미나는 김성묵 장로(두란노 아버지학교)가 강사로 초청돼 강의했다.
김성묵장로는 지난 1995년 아버지학교를 처음 개설해 현재 두란노 아버지학교 운동본부 이사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남자, 아버지가 되다’, ‘고슴도치 부부의 사랑’등을 출판했다.
김성묵 장로는 “아버지는 하나님께서 가정에 세우신 제사장, 지도자인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며 “행복한 가정의 중심에는 신앙과 정도를 지키며 하나님의 대리인의 사명을 지키는 아버지가 큰 역할을 한다”고 강조했다.
또 세미나에는 김성묵 장로의 부인 한은경 사모(두란노 어머니 학교)도 참석해 ‘행복한 소통, 행복한 가정’이란 주제로 강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