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 셰리프 국장, 도날드 반스 당선
2018-06-11 (월) 12:00:00
지난 5일 치뤄진 예비선거에서 미국에서 5번째로 큰 OC 셰리프국의 새로운 수장은 도날드 반스 현 셰리프 부국장(사진)이 듀크 누엔 LA 카운티 검찰 수사관과 치열한 접전 끝에 최종 승자가 되었다.
샌드라 허친스 현 오렌지카운티 셰리프 국장이 올해로 은퇴함에 따라서 3,800명의 셰리프와 사무직원들이 근무하고 있는 OC 셰리프국을 이끌기 위해 출사표를 던진 세 후보들은 총 34만 625명의 유권자가 투표에 참여한 가운데 도날드 반스 현 셰리프 부국장 17만 2493표(50.6%), 데이빗 해링튼 알리소 비에호 현 시장 6만 5881표(19.3%), 듀크 누엔 LA 카운티 검찰 수사관 10만 2251표(30%)를 득표했다.
이날 만약 도날드 반스 현 셰리프 부국장이 50%이 넘는 득표율을 얻지 못하면, 듀크 누엔 LA카운티 검찰 수사관과 11월 결선을 치뤄야 하는 상황이었다. 개표 방송 내내 반스 부국장의 득표율이 50.7%에서 50.6%로 떨어지는 등의 아슬아슬 한 상황의 연속이었다.
허나 최종적으로 득표율이 50%를 넘어 OC 셰리프 국의 수장이 되었다.
한편 도날드 반스 셰리프 부국장은 샌트라 허친스 현 국장의 지지를 받으며, 공식적 차기 후계자로서의 입지를 다져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