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우와 함께하는 하나님 나라
2018-06-10 (일)
▶ 내달 19일부터 뉴저지서 밀알 사랑의 캠프
워싱턴 밀알선교단(단장 정택정 목사)이 주최하는 제26회 밀알 사랑의 캠프가 내달 19일(목)부터 21일(토)까지 뉴저지 주 프린스턴 소재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다.
올해 밀알캠프에는 미 동부지역의 회원들이 참가해 “장애인과 함께하는 하나님 나라”란 주제로 열리게 된다. 행사는 믿음 캠프(성인)에 유영기 목사(총신대 교수), 사랑 캠프(아동)는 김예은 전도사(뉴 스프링 교회)가 강사로 초청돼 진행된다.
캠프 참가비는 성인(대학생 이상) 180달러, 아동(5세-12학년)은 160달러, 유아(1세)는 무료이다.
신청은 30일(토)까지 선착순 마감되고 신청서는 밀알선교단 홈페이지(washingtonmial.org)를 통해 다운받아 작성한 뒤 참가비(Payable to American Wheat Mission, INC)와 함께 우편으로 보내면 된다.
정택정 단장은 “장애우들이 매년 캠프를 통해 함께 주님의 사랑을 나누고 말씀을 배우는 시간을 갖고 있다”며 “행사를 통해 장애우 뿐만 아니라 가족들도 함께 참여해 마음의 평안과 치유를 경험하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밀알선교단은 사랑의 캠프 봉사자 교육을 내달 16일(월)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메릴랜드 락빌 소재 본부 사무실에서 갖는다.
문의 (240)355-2278
장소 102 Camegie Center,
Princeton, NJ
(Hyatt Regency Hot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