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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의와 정의’컨퍼런스 연다

2018-06-01 (금) 강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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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즈 앤 액션즈’내달 가든교회서

워싱턴 일원의 크리스천 청년들이 함께 모이는 워즈 앤 액션즈 컨퍼런스 2018(Words & Actions Conference)이 28일(목)-30일(토)까지 메릴랜드 콜럼비아 소재 가든교회에서 개최된다.

워싱턴 지역 기독청년들의 예배 공동체인 워즈 앤 액션즈(디렉터 최종우)가 지난 2016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는 컨퍼런스는 올해 공의와 정의(Righteousness & Justice)란 주제로 열린다.

대학생, 직장인 등 젊은 청년들을 대상으로 열리는 이 컨 퍼런스는 공동집회 외에 빈곤, 성도의 연합 등 세부주제를 가지고 12개의 세미나가 진행된다.


최종우 디렉터는 “한인 청년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마련한 이 컨퍼런스에는 크리스천의 정체성인 미셔널(Missional) 라이프와 이로 인해 삶 속에서 도전받는 고민들을 상세하게 나누고 성경적 해답을 얻는 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컨퍼런스의 등록비는 100달러(2인1실 호텔, 식사 포함)이고 자세한 내용은 온라인(facebook.com/WordsActionsMinistry)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장소 8665 Old Annapolis Rd, Columbia, MD

<강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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