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주성경통독선교회, 내달 12~16일 성경핵심 관통세미나
미주성경통독선교회(대표 김양일 목사)는 내달 12일(화) 오전 10시부터 16일(토) 오후 5시까지 버지니아 워렌톤 소재 에즈라 선교센터에서 신·구약 성경 완독집회를 갖는다.
선교회 창립 15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미주 51차 성경통독 집회에서는 성경 핵심장 관통 세미나와 통독 수료증 수여식이 함께 진행된다. 이번 집회 참가자들은 4박 5일 동안 암송식으로 신·구약 66권을 완독한다. 참가비는 100달러(숙식 포함), 준비물은 성경(개역)와 침구류 등이다.
김양일 목사는 "성경 통독에는 왕도가 따로 없다.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의 말씀을 가감 없이 통째로 읽어야 한다”며 “성경말씀은 하나님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내 안에 모시는 지름길이 되기 때문에, 이번 집회를 통해 많은 분들이 믿음의 첫 걸음을 내딛는 은혜를 경험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김양일 목사는 “집회가 열리는 에즈라 선교센터에는 200에이커가 넘는 부지에 각종 나무와 숲, 연못 등이 아름답게 조성돼 있어, 대자연 속에서 창조주의 말씀으로 새 힘을 얻는 은혜의 시간이 될 것"이라며 “오직 성경만이 우리 인간들을 영생으로 인도하는 지침서가 되기 때문에 앞으로도 말씀읽기 운동 확대를 위해 계속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행사는 워싱턴지역한인교회협의회(회장 한세영)와 국제성경연구원, 하나님의 말씀교회가 후원한다.
문의 (703)597-7611
장 소 6150 Finchingfield Rd.,
Warrenton,V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