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미문화센터, 세종학당 선정

2018-05-25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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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바인에 위치한 한미문화센터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가 새로 지정한 세종학당에 선정됐다.

23일 문체부는 세종학당재단(이사장 송향근)과 함께 13개국 16개소의 새종학당을 새로 지정해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보급하는 ‘작은 한국문화원’으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했다.
부산외국어대학교가 운영하는 한미문화센터는 31개국 56개 기관 신청자들 가운데 단계별로 면밀한 검증을 거쳐 최종 승인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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