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수입안경과 선글라스 등 유행 선도

2018-05-25 (금)
작게 크게

▶ 돋보기 다초점렌즈 안경도 멋내기 연출

▶ ■금강안경 검안과

수입안경과 선글라스 등 유행 선도
일년에 한 두 번, 생신날, 명절에 찾아뵙는 것이 효도라고 생각했다. 유명한 식당에 예약하는 것을 효도라고 생각했지만 어머니는 식당에서 음식을 고르시기도 불편하다. 우리가 얻는 정보의 70%는 시각에 의존한다. 눈이 나빠진 어머니에게 맑고 깨끗한 안경을 선물하는 것은 침침한 세상을 밝게 열어드리는 일이 된다. 금강안경 검안과가 효도에 동참한다.

40여 년이 넘은 금강안경은 이미 한인 안경업소의 터주대감이다. 최첨단 3D 시스템 안경점인 금강안경을 방문하면 검안 전문의가 진행하는 정밀 시력검사를 통해 최적화된 안경과 렌즈를 만날 수 있다. 모든 렌즈에 100% 자외선 차단렌즈만을 고집하고 있다. 특히 노안에는 강한 자외선이 부담이 될 수 있기 때문에 금강안경의 렌즈가 대안이 될 수 있다.

돋보기나 다초점렌즈도 얼굴에 맞는 모양과 멋쟁이 안경테로 세련됨을 연출할 수 있다. 안경착용이 익숙하지 않거나 불편해 하는 어르신들을 위해 가벼운 소재의 제품도 다량 구비되어 있다. 나이가 들면서 안구건조증이 생기기도 하는데, 이런 사람은 콘텍트렌즈의 사용을 피하고 안경을 착용하는 게 좋다. “항상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것이 40여년 간 지켜온 경영 원칙입니다. 내 가족의 안경을 만든다는 마음가짐으로 임하니 정성을 다하는 것뿐 아니라 주머니 사정도 고려하지 않을 수 없었죠.” 김승열 대표의 마음이다. 안경에 관한 세심한 정보는 물론 좋은 품질과 저렴한 가격까지 금강안경은 놓칠 수 없는 매력이다.


금강안경은 까르티에, 키요야마토, 미키타, 탐브라운 등 업계 정상을 이끌고 있는 수입 안경 및 선글라스를 다양하게 보유하고 있으며 알뜰 소비자들을 위한 상설 할인매장도 운영하고 있다.

▲LA 점:833 S. Western Ave. #2, LA. (213)384-1001

▲가든 그로브 점:8901 Garden grove Blvd. Garden Grove. (714)530-1001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