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런치 스페셜로 팍팍 쏜다!”

2018-05-25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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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육이 있는 냉면으로 여름 입맛 유혹

▶ ■ 옴부그릴

“런치 스페셜로 팍팍 쏜다!”
여름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시원한 물냉면이 생각나는 계절이다. 옴부그릴에서 물냉면과 비빔냉면을 특별한 소스와 함께 런치스페셜로 만날 수 있다. 수육이 들어 있는 특별한 메뉴다. 런치에만 11.99 달러에 제공된다.

옴부그릴은 일반 고기집과는 분위기가 다르다. 분위기 좋은 카페에 들어선 듯한 깔끔한 분위기와 정갈한 서비스는 동반한 손님들에게 왕의 기분을 선물한다.

옴부그릴이 새로 선보이는 런치 스페셜도 매력적인 메뉴다. 소고기 불고기 정식, 돼지 불고기 정식, 치킨 불고기 정식, 오징어 볶음 정식이 각각 점심 한정 9.99 달러에 제공된다. 국물과 고소한 샐러드가 곁들여져서 디너 못지않은 풍성함을 즐길 수 있다.


그 외 동태찌개가 9.99 달러, 배추 우거지 갈비탕을 10.99 달러에 맛볼 수 있다. 배추 우거지 갈비탕은 한국의 비무장지대에서 재배한 우거지를 공수해서 조리한 것으로 우거지가 질기지 않고 매우 부드럽다.

옴부그릴의 스페셜 콤보 메뉴도 입맛을 당긴다. 두 사람을 위한 콤보 1은 프라임 꽃살, 프라임 양념갈비, 프라임 차돌박이, 째개, 누룽지, 계란찜이 서비스되며 세 사람까지 즐길 수 있는 비즈니스 세트 콤보 2는 프라임 꽃살과 프라임 등심, 프라임 주물럭과 함께 찌개, 누룽지, 계란찜이 나온다. 패밀리 사이즈인 콤보 3는 네 사람까지 즐길 수 있다. 프라임 주물럭과 프라임 양념갈비, 프라임 차돌박이, 프라임 불고기, 삼겹살과 찌개가 두 개, 누룽지와 계란찜으로 구성된다. 4,5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그룹 세트인 콤보 4는 프라임 꽃살과 프라임 주물럭, 프라임 양념갈비, 프라임 차돌박이, 삼겹살과 항정살, 찌개 두 개, 누룽지와 계란찜이 제공된다.

모든 메뉴에 최상급의 프라임 육이 사용되며 가장 부드러운 가운데 부위를 고집스럽게 사용하고 잇는 것도 옴부그릴 만의 고집이다.

옴부그릴은 18명에서 30명 까지 동시에 앉을 수 있는 프라이빗 룸도 마련되어 있어 단체 손님도 편안하게 식사와 모임을 가질 수 있다.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영업하며 월요일은 쉰다.

점심은 오전 11시 반부터 오후 2시 반까지, 저녁은 오후 5시부터 밤 11시까지 서비스한다.

▲주소:400 Western Ave. #104, LA

▲전화:(213)637-0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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