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동문 간 친목·봉사·유익한 세미나 열 것”

2018-05-24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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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가주 연세대 경영대학원 원우회 신영정 신임회장

“동문 간 친목·봉사·유익한 세미나 열 것”

지난 21일 정기총회가 끝난 후 남가주 연세대 경영대학원 원우회 임원진이 함께 했다. 오른쪽부터 장창기 전임회장, 조익현 명예회장, 신영정 신임회장, 유영 전임회장, 노정식 총무.

신영정씨가 남가주 연세대학교 경영대학원 원우회 신임 원우회장에 선출됐다.

연세대 경영대학원 원우회는 지난 21일 LA한인타운에 위치한 로텍스 호텔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2018~20년 2년 임기의 신임 원우회장에 신영정(한국 55대 원우)씨를 선출했다.

신영정 신임회장은 “전임 최만규 회장의 대를 이어 30여 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남가주 연세대학교 경영대학원 동문의 친목 및 봉사, 대외활동 등의 임무 수행을 성실히 해나갈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남가주 연세대 경영대학원 원우회는 기존의 연세대 각종 동문행사 참여는 물론 정기적으로 산행을 다니며 이민생활에 유익한 세미나 등을 개최하고 있다.


신영정 신임 원우회장이 시작하는 첫 행사는 9월 마지막주 토요일 자체행사로 동문인 노정식 공인EA및 투자자문사를 초청해 세금보고시 유익한 절세요령 및 개정된 상속·증여법 소개, 은퇴 후 안정된 수익의 투자자문 세미나를 갖는다.

특히, 오는 12월에는 한국의 팝페라 가수 최원현을 초청해 송년회겸 디너파티를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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