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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연합감리교회 커뮤니티 장학생 선발

2018-05-23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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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이민교회 역할 강화

미주한인 이민 115년의 역사와 그 궤를 같이하는 그리스도연합감리교회(담임목사: 한의준)가 올해 대학진학을 하는 한인계 학생들을 대상으로 장학생을 선발한다.

미주한인 이민 장자교회로 그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부터 교회 장학사업을 지역사회로 확대 실시하기로 하고 '이민역사 탐방 한국 방문단' 지원 및 커뮤니티 장학생을 선발해 각 2,000달러 장학금을 지급한다.

장학생 선발 대상은 2018년 대학신입생으로 하와이에 거주하는 한국계 기독인 학생으로 학업성적이 우수하고 장래가 촉망되는 학생으로 신청 마감은 6월30일까지이다.

장학금 시상식은 7월29일 열리며 장학생 선발은 개별 통보한다.
신청 접수 및 제출서류 문의는 536-7244 또는 www.hawaiicumc.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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