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유회에 참석한 한인침례교지방회 목회자들과 가족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버지니아한인침례교지방회(회장 장호열 목사)와 메릴랜드·델라웨어한인침례교지방회(회장 김재학 목사)는 21일 캐더락 공원에서 연합예배 및 친교회를 열었다.
행사에는 델라웨어와 버지니아 남부와 서부 지역 50여개 교회, 60여명의 목회자들이 참석했다.
예배설교를 맡은 김만풍 목사는 “하나님께서 목회자로 부르신 소명을 기억하고 매일의 삶을 기쁨으로 사역을 감당하자”고 당부했다.
또 이어진 친교시간에는 신규 회원교회 목회자들을 소개하고, 점심식사의 순서가 진행됐다.
한편, 버지니아지방회는 내달 18일(월) 오전 9시부터 버지니아 주 페어팩스 스테이션 소재 우리교회(양승원목사)에서 박영재 목사(좋은설교 연구 소장), 김성택 목사(Liberty대학 설교학 교수)를 강사로 초청해 설교컨퍼런스를 진행한다.
또 7월 23일(월)부터 25일(수)까지 버지니아 비치 소재 타이드워터침례교회(조낙현목사)에서 목회자 가족 여름 수양회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