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학사(IB) 프로그램 학교
▶ SAT·에세이 등 서머 클래스
새언약 아카데미는 올해 14명의 졸업생이 코넬 등 우수 사립대학과 UCLA와 UC버클리 등 UC계열 대학에 합격하는 성과를 올렸다. 졸업축하모임에서 학생과 학부모들이 힘찬 도약을 다짐하고 있다.
LA 한인타운의 크리스천 사립 ‘새언약 아카데미’(New Covenant Academy·www.e-nca.org·교장 제이슨 송)는 올해 14명의 졸업생을 배출, 졸업생 전원이 코넬대 등 우수 사립대학과 UCLA와 UC버클리 등 UC계열 대학에 합격했다. 1999년 설립된 새언약 아카데미는 21명의 교사가 학생들을 지도하는 K-12 칼리지 프렙 국제학사(IB) 프로그램 운영학교이다. 가톨릭, 개신교, 불교, 힌두교, 무신론 등 다양한 종교적 배경을 가진 학생이 있으며 80%가 한인 포함 아시안계, 20%가 백인, 히스패닉 등 180명이 재학하고 있다.
▲학교 프로필
1. WASC(Western Association of Schools and Colleges) 인준
2. IB(국제학위과정) 월드스쿨
3. 국제 크리스천 협회 회원
4. 가주 사립학교 협회 회원
▲특징
1. 고교 클래스당 평균 정원 15명
2. 학생 등수 매기지 않음
3. LA에서 IB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두 학교
가운데 하나
4. AP와 IB 클래스 제공
5. UC 필수과목 제공
6. 온라인 클래스 제공
7. 졸업생 가운데 99%이상이 최소 하나의 UC대학에 입학허가
8. 졸업생 가운데 상당수 공사, 코넬, 데이비슨, 듀크, 해버포드, 해사, NYU, UC 버클리, UCLA, USC, 유펜, 웨슬리언, 웨스트포인트, 예일 등 명문대 입학
9. 2017년 졸업생 15명, 210만달러 우수 성적 장학금
10. 내셔널 메릿 어워드 준결승 진출자 다수
11. 레슬링, 농구 등 스포츠 종목 수상학생
▲대입통계 및 학과성적기준 평가
1. 99% 학생 4년제 대학입학
2. 4년간 학생당 평균 장학금수령액수 $78,571
3. 졸업생 가운데 UCLA, USC 가장 많이 합격
4. SAT 1,600점 만점에 1,380~1,400점
5. SAT II 평균 740점
6. 지난 5년간 ACT 점수 30~33점
7. 지난 6년간 6명의 내셔널 메릿 어워드 준결승 진출 학생 배출
8. 12년간 주학력평가시험 상위 7~10퍼센트
9. 고교생 중 75%이상이 아너 클래스 등록
■여름방학 클래스
1. 개강: 2018년 6월4일~7월27일
2. 개설과목
SAT 수학(고교생 필수), SAT 리딩(고교생 필수), 기하(9학년 필수), 대수 II(10학년 필수). IB 수학(11학년 필수), MS 영어(중학생 필수),
리서치 페이퍼(중고생 필수), 즐겁게 읽기, 대입에세이(9학년~12학년), 퍼블릭 스피킹, 철학입문(9학년~12학년), 농구, 피트니스 및 웨이트 트레이닝, 라크로세, 드럼스, 자바 프로그램밍, Theory of Knowledge(9~12학년), 우드샵, 기타, 미술 등이 있다.
■전 세계 선교사 및 남가주를 제외한 타 지역 목회자 자녀들에게 개방
100% 온라인 중고등학교 과정을 전 세계 선교사 및 남가주를 제외한 타 지역 목회자 자녀들에게 개방하고 있다. 이 과정 자체가 WASC(Western Association of Schools and Colleges)의 100% 인가를 받은 과정이다. 이 과정을 6학년부터 12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사용해 왔다.
학생들이 인터넷에 익숙해 굳이 오프라인상의 교육만 고집할 필요가 없고, 오히려 예습이나 복습 및 반복 학습 등에 있어서는 효과가 높기도 하다. 현재 PC, 애플맥, 크롬북, 스마트폰, 태블릿 등 플래시가 구동되는 기기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나 공부할 수 있도록 플랫폼이 짜여 있다. 그래서 한국이나 미국 내 타주에서도 수학이 가능하다.
▲새언약 아카데미 연락처
3119 W. 6th St, LA.CA. 90020
(213)487-5437
info@e-nca.org, admissions@e-nca.org
■2018년 졸업생 축하모임과 대학진학현황
지난 5월11일 한인타운의 한 호텔에서는 올해 새언약 아카데미를 졸업하는 학생들의 졸업을 축하하는 모임이 열렸다. 학부모들과 졸업생 14명이 참석한 이 자리에서 제이슨 송 교장은 “졸업생들이 대학에 입학해서도 자신에게 주어진 ‘삶의 목적’을 항상 명심하는 가운데 시간을 낭비하지 않으면서 좋은 친구를 사귈 필요가 있다”고 강조하고 “대학에 입학해서도 사회에 진출한 선배들과 계속 멘토링을 하면서 지혜로운 삶을 사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날 졸업 축하모임에는 학생들이 그동안 학교생활에 대한 추억과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담소하는 시간도 가지면서 부모님께 감사하며 함께 기도하는 시간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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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흥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