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크리스챤대학교(총장 박태환)는 21일 버지니아 버크 소재 워싱턴 필그림교회에서 제2회 학위수여식을 가졌다.
학위수여식에서는 목회학석사 4명, 기독교사역학 석사 1명, 신학학사 1명 등 총 6명이 학위를 받았고, 최우등상은 박영미(MDiv), 공로상은 박지나(MDiv)씨가 각각 수상했다.
박태환 총장은 “삶과 목회현장에서 지식과 힘과 열심으로 자신의 영광을 드러내는데 몰두하지 말고 오직 예수만 의지하고, 그를 증거하는데 모든 시간과 삶은 바치는 이들이 돼달라”고 권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