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삼호관광, 메모리얼 연휴 스페셜 코스타리카 5일

2018-05-22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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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쥬라기 공원 촬영지… 중미의 스위스

삼호관광, 메모리얼 연휴 스페셜 코스타리카 5일
전 미주 판매 1위인 삼호관광에서 메모리얼 연휴를 맞아 코스타리카 스페셜 상품을 선보인다. 5월 24일 출발하는 4박5일 상품이다. 최고급 로스라고스 산장 호텔에 투숙하고 모든 옵션이 포함된 것으로 1399 달러에 다녀올 수 있다.

코스타리카는 국민 행복지수가 높은 나라이며 세계최대 수량을 자랑하는 화산온천이 있는 나라다. 삼호의 여행객은 화산 용암으로 데워진 알칼리 노천 온천 타바콘에서 온천을 체험한다.

메모리얼 당일인 24일 출발하는 상품으로는 요세미티와 샌프란시스코를 둘러보는 4일 일정과 미서부 5대 캐년을 둘러보는 5일 상품도 준비되어 있다.


다음 날인 25일(금)에 떠난다면 옐로스톤과 그랜티톤 4일 코스와 마운틴 러시모어와 크레이지 호수를 둘러보는 4일 코스, 앤텔롭캐년과 모뉴먼트, 라스베가스를 둘러보는 4일 일정도 있다. 특히 이 상품은 439 달러에 앤텔롭 캐년의 환상적 바위를 즐길 수 있는 기회다. 많은 사진작가들이 가장 선호하는 사진 촬영지인 앤텔롭 캐년에서 멋진 사진을 연출해 보자. 특별한 사진 기술이 없어도 자연의 마술로 신비로운 사진을 얻을 수 있다.

요세미티와 슈가파인 샌프란시스코 4일 일정도 389 달러에 둘러볼 수 있다.

아직 옐로스톤을 방문하지 않은 고객이라면 이번 메모리얼 특별출발로 기획된 옐로스톤 4일 상품을 추천한다. 옐로스톤은 미국의 최대, 최초의 국립공원으로 광활함은 물론이고 지구의 살아 있는 모습을 생생히 느낄 수 있는 곳이다. 타사 상품이 일반 인(Inn)에서 숙박하는 것과 달리 삼호는 쇼숀 호텔에서 2박을 하며 가디나에서 유일하게 수영장을 갖춘 옐로스톤 빌리지에서 하룻밤을 보내도록 되어 있어 삼호관광의 품격을 누릴 수 있다. 현지 여행사와 조인하지 않고 삼호 단독으로 진행하기 때문에 한국에서 오는 손님과 로컬 손님을 한데 묶지 않는 것도 장점이다. 25일 출발한다.

삼호관광은 신사옥 착공 기념으로 건강검진 15% 대세일을 이달 말까지 진행한다. 대한항공, 아시아나 항공과 함께 하는 상품으로 강남 세브란스 병원과 연계한 건강검진 프로그램이다. 삼호 스페셜 요금이 적용된다. 현재 재외교포 한국 방문검진 7,000 명을 돌파한 상태다.

▲주소:2580 W. Olympic Blvd. LA(올림픽과 엘덴)
▲전화:(213)427-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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