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소리사랑합창단이 6일 오후 6시 그레잇넥한인천주교회(592 Middle neck Rd.)에서 선교 후원 음악회를 개최한다.

음악으로 불우 이웃을 돕는 사회봉사 활동을 펼쳐온 합창단은 제6회 정기 연주회를 겸한 이번 음악회에서 가곡과 민요를 비롯해 팝송부터 뮤지컬과 오페라 및 성가와 세계의 명곡까지 다양한 장르를 선보인다. 입장료는 10달러.

뉴욕 일원 한인 성당 가톨릭 신자들로 구성된 합창단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퀸즈 베이사이드의 세이크리드 하트 오브 지저스 R.C.C.에서 정기 연습하고 있다. 문의 718-637-32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