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LPGA 텍사스 클래식 악천후로 36홀로 축소

2018-05-05 (토) 12: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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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더 콜로니의 올드 아메리칸 골프클럽에서 치러지고 있는 LPGA투어 발런티어스 오브 아메리카 텍사스 클래식이 계속된 악천후로 인해 이틀 연속으로 파행을 겪으면서 36홀 대회로 축소됐다.

LPGA투어는 4일 예정됐던 1라운드 재경기도 강풍을 동반한 비로 인해 오후 늦게 겨우 시작하게 된 뒤 “날씨가 좋지 않아 72홀 대회를 36홀로 줄여 치르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대회 조직위원회는 “대회 사흘째에는 짙은 안개가 예보되어 있어 54홀을 마치기 어렵다는 결론을 내렸다”며 “대회 마지막 날인 6일까지 36홀 대회를 치르고 만일 모든 선수가 36홀을 마치지 못할 경우 예비일인 7일까지 대회를 연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대회가 2라운드 경기로 축소되면서 컷 탈락이 없어졌다. 다만 상금은 상위 70위 이상의 성적을 낸 선수들에게만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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