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라이언, NFL 첫 3천만달러 선수

2018-05-04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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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팰콘스의 쿼터백 맷 라이언이 NFL사상 첫 연봉 3,000만달러 선수가 됐다.

라이언은 3일 팰콘스와 5년간 총 1억5,000만달러 규모의 연장 계약에 합의했다. 개런티가 1억달러에 달하는 이 계약은 NFL 사상 최고 규모이며 평균연봉 3,000만달러도 NFL 사상 최초다. 지난 2008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3번으로 팰콘스에 지명된 라이언은 통산 4만1,798야드 패싱을 기록하며 지난 2017년 리그 MVP로 선정되며 팰콘스를 수퍼보울 무대로 이끈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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