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오승환 2연속 1이닝 퍼펙트…ERA 2.03

2018-05-04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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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토론토 블루제이스)이 2경기 연속 1이닝 퍼펙트로 깔끔한 투구를 펼쳤다.

오승환은 3일 클리블랜드의 프로그레시브필드에서 벌어진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 원정 더블헤더 1차전에서 9-9로 맞선 9회말 마운드에 올라 1이닝을 퍼펙트로 막았다.

오승환은 첫 타자 에드윈 엔카나시온을 공 4개로 우익수 뜬공 처리한 뒤 얀 곰스와 7구까지 가는 대결 끝에 슬라이더로 헛스윙 삼진을 낚았다. 이어 제이슨 킵니스와 8구까지 가는 대결을 벌인 끝에 8구 만에 커브를 던져 우익수 플라이를 유도하고 이닝을 마쳤다. 1이닝 1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한 오승환의 평균자책점은 2.19에서 2.03으로 내려갔다. 토론토는 연장 11회초에 4점을 뽑아 13-11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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