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메이데이’ 행진 반이민 항의
2018-05-02 (수) 12:00:00
박상혁 기자
세계 노동자의 날인 ‘메이데이’를 맞아 1일 전국 주요도시에서 이를 기념하는 행진이 펼쳐진 가운데 LA 지역에서는 트럼프 행정부의 반 이민 정책 반대와 이민자 권리 보장을 요구하는 시위 및 행진이 한인타운 인근에서부터 다운타운과 오렌지카운티 애나하임 등에서 동시다발적으로 펼쳐졌다. 이날 LA 다운타운 퍼싱 스퀘어에 결집한 이민자 및 노동자들이 피켓을 들고 노동자 및 이민자 권익 보호 및 반 이민 정책 반대를 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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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혁 기자>